지역 분석
Houston, TX: 빠르게 성장하는 Sun-Belt에 속한 미국 주요 도시에 투자
온화한 기후와 우호적인 사업환경으로 인해 인구와 부가 집중되고 있는 텍사스 주에 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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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(약 2,915만)로 2010년부터 10년 동안 15.9%(주요 주 중 증가율 1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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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 주는 개인소득세를 없애고 기업 친화적인 규제 완화 정책으로 기업을 유치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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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 사용 규제가 타 주 대비 낮아 기업들이 신속하게 생산설비를 구축할 수 있어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임
Houston은 텍사스 주 1위 규모 대도시로 꾸준한 인구 증가율을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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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uston시의 인구는 232만 명(Metro 기준 2019년 707만 명)으로 미국 내에서 4위,
텍사스에서 1위 규모로 10년간 10.7%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(인구 증가 규모 전미 2위) -
무역/운송업, 의료, 관광, 제조업 등으로 구성된 다변화된 산업 구조를 바탕으로 19년 말 3.6%의 낮은 실업률을 기록, COVID19 이후 빠르게 회복 ‘22년 4월 기준 3.6% 실업률
주요 기업의 이전 지역 중 한 곳으로 US 투자자의 투자처로 각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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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기업 및 중소 Tech Firm의 지역 오피스 개설 및 확장 등 이주 수요 지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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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정부의 과감한 세제 감면 정책을 기반으로 본사나 핵심 공장을 텍사스로 이전하겠다고 신청한 건은
‘20년 말까지 196건에 이름
대규모 텍사스 이전 및 투자 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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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P, 본사를 휴스턴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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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라클, 본사를 오스틴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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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, 오스틴에 제2 캠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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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, 오스틴 기가팩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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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, 오스틴에 대규모 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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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BRE, 본사를 댈러스로 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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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톡, 오스틴 사무소 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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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링컴퍼니, 본사를 플루거빌로
출처: JLL Research, US Census Bureau,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, Moody’s Analytics 등